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문단 편집) ==== [[유승민]] ==== || {{{+2 '''[[국민의힘|[[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height=25]]]]''' }}} ||<:>{{{+1 '''[[유승민|{{{#FFFFFF 유승민 (劉承旼)}}}]]'''}}}||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14148006.jpg|width=100%]]}}} || || {{{#fff '''출생'''}}} || [[1958년]] [[1월 7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봉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 || {{{#fff '''현직'''}}} || [[국민의힘]] 당원 || || [[제19대 대통령 선거|{{{#fff '''19대 대선'''}}}]] || 본선 4위 (6.76%, [[바른정당]]) || || [[제20대 대통령 선거|{{{#fff '''20대 대선'''}}}]] || [[국민의힘]] 경선 3위 ||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을 마지막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했으나 그래도 [[국민의힘]] 내 중진들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경제학 박사 출신 경제 전문가라는 점, 소신있는 모습, 압도적인 토론 실력과 논리력, 중도층 규합에 유리하고 2030 청년 지지층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 여러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는 점, [[동구 을]] 내에서의 안정적인 입지, 논란이 거의 없다는 점, 당내에 영향력이 있는 [[친유|세력]]을 구축한 점, 원내대표 재임 경력은 [[유승민]]에게는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소통 능력과 홍보 능력이 약하다는 것과 트렌드에 둔감하다는 점이다. 2030 지지율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은 사실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젊은 세대들이 쓰는 SNS를 적게 쓴다거나 본인 홍보를 적게 하며 2030 지지층이 홍준표로 이탈하는 등 경선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불리한 점이다. 그리고 60대 이상 노년층 포함 상당수 당원들에게는 탄핵에 동조한 배신자 프레임이 박혀있다는 것과 리더로써의 이미지보다 참모, 2인자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것은 불리한 점이다. 당내 세력은 어느 정도 구축해 두었으나 19대 대선 득표율 6.8%, 20대 경선 득표율 7.5%로 대선에서 지지율이 낮은 점도 약점으로 작용한다. [[동구 을]]에서는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지만 다른 대권주자들과 달리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당 대표 경력이 없다는 점도 타 주자들에 비해 차별화할 이력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된다. 그래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경기도지사]]라도 도전해서 인지도도 높이고 차별화하는 것이 낫지 않냐고 한다. 당 내에서도 [[유승민]] [[경기도지사]] 차출론이 나오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34645|#]] 3월 31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에서 [[김은혜]]에게 패배했다.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강력한 대권주자가 될 것으로 여겨졌지만 무산된 만큼 정계은퇴의 확률이 높아졌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60.3%를 얻었으며 [[김은혜]]를 이겼지만 당원 투표에서 28.8%로 패배했다. 즉 [[박근혜]]에 대한 배신자론이 해소되지는 못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6960|#]] 이에 대해 [[유승민]]이 받을 정치적 치명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주된 평가였다. [[국민의힘]] 당직자들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대선 경선]] 때는 거물들과의 경쟁이었지만 이번에는 큰 치명타를 받았다."고 평가했었다. 그래서 당장 정계에서 활동하기에는 제약이 생겼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3154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9764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2대 총선]]이 [[윤석열 정부]] 임기 도중에 있다지만 본인이 일단 정계 은퇴를 시사했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고, 은퇴가 아닌 복귀를 하더라도 [[대경권]][* 본인의 지역구였던 [[동구 을]] 등 일부 지역 제외] 고령층 당원들의 지지를 얻어야 가능하다. 즉 배신자론 극복이 중요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의 본선에는 출마하지는 못했지만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패배했고 이에 대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학용]], [[김성원(정치인)|김성원]], [[김선교]], [[최춘식(정치인)|최춘식]] 등 일부 국회의원]의 논란[* [[김학용]] 경선관리위원장의 사퇴 및 [[김은혜]] 후보 캠프 합류 및 당협위원장 회유, [[김성원(정치인)|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의 갑작스런 인수위 합류, [[국민의힘]] 경기도당 내 당협위원장들의 [[유승민]] 후보 캠프 입장 거부, 연락 차단 및 부재 상황, 경기도당 내 당협위원장들이 당원들에게 [[김은혜|특정 후보]] 지지 강요 및 회유] 및 전략 실패가 제대로 드러나면서 오히려 [[유승민]]의 행보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즉 [[유승민]]이 민심에 의해 선택을 받은 것이 증명되면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지지율이 계속 낮아지고 유승민의 2030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전술한 [[경기도지사]] 선거 패배, 저술 활동과 출판 기념회 등으로 인해 [[윤석열]]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인다면 [[유승민]]에게도 마냥 불리하지는 않다. 일단 [[윤석열 정부]]에게 충고할 사람이 [[유승민]] 외에는 거의 없다. 만약 [[유승민]]이 지속적으로 저술 활동이나 여러 활동 등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단점을 개선한다면 혹은 향후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22대 총선]]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게 되면 [[유승민]] 역시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에서의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금 유력 후보로 등극할 수 있다. 만약 당선된다면 [[대한민국 헌법|헌정]] 사상 처음으로 [[경제학]] 전공 및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경제학부|경제학과]] 출신, [[동구 을]] 국회의원 출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학자 출신 대통령이 되고, [[김영삼]], [[윤석열]]에 이어 세 번째 [[서울대학교]] 출신 대통령, [[노태우]] - [[김옥숙]]에 이어 두 번째로 [[경북고등학교|경북고]] 출신 - [[경북여자고등학교|경북여고]] 출신 대통령 부부가 된다.[* 유승민의 아내 오선혜는 경북여고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